쿠사다스->이즈밀->이스탄불->성소피아사원->불루모스크사원
▲쿠사다스의 새벽..일출을 찍으려다가..
쿠사다스에서 잠만자고(이유를 모르겟어요.바로 이즈밀로가도 됏을텐데..)이즈밀로 이동합니다..
이즈밀은 터키 3대도시의하나이지요..이스탄불,앙카라,이즈밀..이렇게요..공항이 이곳에 있어서..
이즈밀로 이동..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탑니다..쿠사다스에서 이즈밀까지 버스로45분정도 걸려요..
▲이즈밀서..이스탄불로 태워갈 터키국내선 여객기
이스탄불:많은분들이 이스탄불을 터키의 수도로 알고계시더라구요..수도는 앙카라입니다..터키제1의도시..
기원전 660년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이라불렷고,서기330년 콘스탄티누스가 동로마제국의
수도로 삼으면서 콘스탄티노풀로 불렷구요.그뒤..1923년까지 1600년동안 수도엿던 이스탄불에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오스만제국시대의 많은유적들이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처음본 이층버스..2층 유리가 깨졋는데 그냥 달리넹..으~추워~~
비행기에서 내려바로 성 소피아사워으로 갑니다..가는길에 위의사진처럼 유리깨진 버스도 보구요...
성소피아사원:박물관이라는데 박물관같은 생각은 하나도 안드는 박물관..비잔틴제국때 콘스탄티누스대제가
창건한 성당은 오스만제국에 정복당한후 회교사원(모스크)으로 바뀌면서 성당의 안벽은 회칠로덮여
감춰지고 그위에 이슬람교코란의 금 문자와문양들로 바뀌게됍니다..1934년 성소피아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지금까지도 복원작업이 진행중이다..
▲불루모스크쪽에서 본 성소피아..
안으로 들게돼면 옆으로 길게뻗은 외랑이나오구요.비잔틴시대의 성당모습과 행사등 다양한자료들이
전시돼어있습니다..이런것들이 박물관이구나..생각들게만들뿐....
▲외랑에있는 세레소..이곳에서는 세례를받지못한 신자들이 서서 예배를드렷다고...
외랑에서 5개의문을 통해 내당으로 드나들게됍니다..
▲내랑..아치형의 천장에장식됀 화려한 황금 모자이크..벽은 대리석입니다..
▲황제의문위의 모자이크
내랑에서 크고작은 9개의문을 통해 본당으로들게돼는데요..그중 가장큰 중앙의문은 황제만이출입하는문인데..
위의 사진은 황제의문 위에 있습니다..자식이없어 근심하던 레오왕이 당시 교회법으로 금지하는 재혼을한후
예수님발아래 업드려 용서를빌며 자식얻기를 기도하는 모습이 모자이크돼어있어요..오른쪽의 원에는 천사
가브리엘이..오른족은 성모마리아의모습 이랍니다..
▲내랑에서 본 본당..
▲본당 1층
▲보수공사중인 본당..
동서직경 31m 남북직경 32m 15층높이인 56m의 거대한 중앙돔..돔하단부의 둥근부분에 만든 40개창문을 통해
본당안으로 빛이들게합니다..
▲8개의 초록색원반에 알라와 예언지이름을 적어걸어놧답니다..
▲본당 입구양쪽에 두개의 큰항아리가 있는데요..예배의식전에 세정할물을 담아두는용도로 썻다는군요..
▲미흐랍(메카방향표시)은 마호멧2세가 성당을 사원으로 개조하면서..메카방향을 표시하려고
중앙에서 15도 정도 틀어지게만들었답니다..문이 그레서 기울어진것처럼 보일꺼예요...
▲합동예배에서 설교대로 이용하는 대리석으로됀..설교단..민바르
▲10세기 비잔틴시대에 그려졋다는 날개로 몸을 가린천사가 중앙 돔 네귀퉁이에 그려져있습니다..
▲본당에서 바라보는 2층(5층높이에 해당)
▲땀흘리는 기적의 기둥이라고도 하구요..소원을 들어주는 기둥이라고도합니다..
이기둥밑에 지하수가 흐르고있는데,기둥의 작은구멍들이 그물을 빨아올려 습도를 유지한다고합니다..
유스티니안황제가 이사원을 거닐다가 머리가아파서 찬기둥에 머리를댓더니 두통이나았다는 일화때문인지
기둥에생긴구멍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한바퀴돌면 소원이이루어진다는말에 수많은관광객들이 엄지를 꼽고
돌려대서..사진에서보이는것처럼..반질 반질..길이들었구만요^^*
▲2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 광장..
내랑끝쪽에 2층으로올라가는비탈길이 있답니다..계단이 아니구요..바닥에 큰돌들을 깔아만든비탈길을따라..
노약자와 여인들이 예배를드린 2층으로 고 고...고고씽~이라고하나요??..
▲박물관이니까..하고 뜻도모르면서 그냥 디려다보기도하고 지나갑니다..덜 무식하게? 보여지려궁....
▲성모마리아와 세레요한이 인류구원을 위해 예수님께 갈구하는 모습의 모자이크..심하게파손돼서 오른쪽밑에..
복원도가 있습니다..잘 보시면??..보일꺼예요..뭐냥..보물찾기도 아니고..보이죠???
▲중앙에 성모마리아와 예수님,왼쪽에 금화주머니를 든 요한네스2세,오른쪽 리본에묶인두루마리를 든
이레인황후..요한네스 2섹 황제로 등극해서 그렸다는 12세기때 만들어진 모자이크레요....
▲중앙에 예수님,왼쪽은 황제 콘스탄티누스 9세인 모노마호스,오른쪽은 콘스탄티누스8세의 딸인 죠 여왕..
황제는 예수님께 금을 바치고있고..죠여왕은 기부를인정하는 두루마리서류를 들고있답니다..이모자이크는
콘스탄티누스9세(11세기)때 만들어졋다는군요...
▲두개의 모자이크가 한번에 보이지요??
▲박물관안의 유일한 기념품?판매점..
▲왼쪽은 도시모형을든 콘스탄티누스대제..가운데는 아기예수를안고있는성모마리아..
왼쪽은 소피아성당을 헌납하는 유스티니아누스...
▲트렘..우리나라에도 있음 조케따~~~전차의 향수도 달래고..전차..모르시나요??예전에 있엇는데..
▲보스포러스 해협..
▲점심을 먹으러..현지식..케밥!!
불루모스크사원(슐탄마호메트자미):1616년.슐탄마호메트의 명에의해 건축됀 아주큰 천정돔과
6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건축물..대형돔안에중간돔 4개..작은돔30..260개가넘은
스테인드글라스의작은창들..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라고 부릅니다..터키대표적인 이슬람사원으로 오스만왕조최고의
건축물로 평가받고있습니다..지금도 신자들이 예배를 보구요..
라마단기간에는 관람이 금지돼며,입장료는 없고,예배시간에도 입장이 안됍니다..들어갈때 나눠주는
비닐에다가 신발을 담아서 들어가야하구요..
▲높이 43m 지름 27.5m의 대형돔,개의 중간돔,30개의작은돔으로이루어져잇다네요..
▲불루모스크를 나오는곳입니다..출구라는말씀...입구와 출구가 구분돼어있거든요...
▲지팡이를집고 흰천을둘러쓴 할머니..관광객들에게 구걸?을 하시는분같은데요..참빠르십니다..
여기 저기..장소를바꿔다니며..부지런히 손을내미시는게..그레서 일부러 앵글에 담앗습니다...
▲사원주변의 상점들
불르모스크에서 나와..톱카프궁전으로 가는데요..이번에는 여기서 끊어가야겟어요..이미지장수 초과도
문제지만..너무 많은분량이라서 다른곳에서 받아줄런지..걱정돼기두하구요..동영상을 이번에도 하나붙입니다..
아주 아주 예뿐..밸리댄서가 즐겁게해드릴꺼예요..잘보시고 다음이야기에서 보자구요..꾸뻑!!!
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
<이 게시물을 가져가실경우에는 출처☞ 까지 가져가주세요((저작권때문입니다)..>
...